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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바이오에프앤씨는 8일 화장품 브랜드 '세러데이스킨'이 세계 최대 뷰티스토어 세포라의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매장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세러데이스킨은 미국 유명잡지 틴보그과 나일론 주최 뷰티어워즈에 선정되고, 캐나다 유명 토크쇼 더소셜의 뷰티레슨 코너에 소개되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신세계 명동 면세점과 롯데백화점, 신세계, AK플라자 뷰티 편집샵 등에 입점 중이다.
세러데이스킨은 '언제나 토요일처럼 내 피부는 맑음'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선보인 얼리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이다. 제품은 에센스, 수분크림, 아이크림, 클렌저, 미스트, 로션, 마스크, 선크림, 쿠션 파운데이션이 있다.
차바이오에프앤씨 관계자는 "'세러데이스킨'은 세포라뿐만 아니라 미국 대표 백화점 노드스톰, 영국 최고급 백화점인 펜윅스 등 세계 각국에 진출하며 영토를 확장 중"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해 세계 속 K-뷰티를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