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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3월 한 달 봄맞이 제철 식품과 의류 등 행사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오뚜기 리얼치즈라면(4+1입)을 4980원에, 매일 뼈로가는 칼슘치즈(270g*2)는 6600원에, 크라운 크림블화이트(384g)와 참크래커(15개입)은 각 4080원과 3180원에 1+1 행사상품으로 선보이고, 오가니스트 너츠 바디워시(마카다미아베리/피스타치오, 900ml 각)은 1만900원에, 케라시스 스위트&플라워리 퍼퓸샴푸/퍼퓸린스(1L, 각)은 9900원에 1개 가격에 하나 더 가져갈 수 있는 혜택을 담아 판매한다.
많은 양이 필요 없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가격 할인 폭을 키워 50% 할인 혜택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
이외에도 봄을 맞아 입맛을 당기는 제철 신선식품부터 의류까지 이번 행사의 대표 품목으로 구성했다.
봄이 제철인 성주참외(1.5kg봉)은 기존대비 22% 할인해 9,980원에, 딸기(1.2kg/팩)는 10% 가격을 낮춰 8,900원에 판매하고, 미국산 네이블 오렌지(특대/대)는 행사카드로 구매 시 개당 100원을 할인해 890원/800원(특대/대)에 선보인다. 더불어 신세계포인트카드 회원에게는 달링다운 와규 불고기를 100g당 1890원에 기존대비 30% 할인해 판매하고, 한우 안심과 한우 채끝, 브랜드 돈 앞다리와 뒷다리, 브랜드 돼지갈비는 모두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봄 맞이 가벼워지는 옷차림을 대비해 데이즈는 출근길은 물론 일상생활에 잘 어울리는 비즈니스캐주얼 코디로 데이즈 남성 블록셔츠와 코튼 스판팬츠를 각 1만원 할인해 1만9900원에 판매하고, 활동성을 높여주는 데이즈 브라탑은 2개 이상 구매 시 30%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