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사고가 잦은 설 연휴와 해빙기를 맞아 12일부터 '안전하게 겨울나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올 겨울 유난히 매서운 추위와 폭설로 인해 다양한 차량 사고가 많았다"며 "닛산과 인피니티 차량 오너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서비스 단계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3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과 서비스센터 위치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닛산 고객지원센터 또는 인피니티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