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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황금빛 맥주 필스너 우르켈이 오는 25일까지 강릉 선수촌 인근에 위치한 체코 국가관인 '체코나라'에서 펍을 선보인다.
더불어, 체코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어 마스터와 탭스터들이 숙련된 기술로 직접 맥주를 푸어링해 가장 신선한 상태의 필스너 우르켈과 코젤다크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관광객이 평창과 강릉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강릉' 체코나라' 펍에서 체코 맥주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이 체코 맥주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체코나라'는 강릉 선수촌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