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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 육성 'Rookie365 프로그램' 도입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8-02-07 14:19



메트라이프생명은 조직성장기반구축의 일환으로 재무설계사 육성 프로그램을 전격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신입 재무설계사가 일정 수준의 실적을 유지하면 초기 2년간 월 소득을 300만원을 보장해주는 '루키(Rookie) 300 프로그램'을 도입해 재무설계사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추가적으로 'Rookie365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은 신입재무설계사에게 공통된 목표를 부여하고 레이싱 시스템 도입을 통해 생산성과 정착률을 향상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ookie365 프로그램'은 1~3차월 간 업적 평가로 '라이징루키(Rising Rookie)'를, 4~12차월 간의 업적 및 통산 유지율 평가를 기준으로 '슈퍼 루키(Super Rookie)'를 선정한다. 선정된 신입 재무설계사들에게는 현금 시상과 함께 우수 설계사 시상식인 '아너스 데이(Honor's Day)'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2018 영업전략회의'를 통해 핵심영업채널인 전속 재무설계사 조직의 질적 성장은 물론 조직확대를 지속하기 위해 신입설계사의 안정적인 정착지원, 관리자 조기육성시스템 운영, 관리자 및 신입설계사 맞춤교육지원, 체계적인 설계사 모집 등에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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