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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로지스, 화물 지입차 알선소 구별방법 공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1-22 11:25



최근 지입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많아지고 예비 화물지입차주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허위매물 지입사기 등과 같은 부작용도 늘어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지입사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해당 지입회사가 정식운수법인인지 알선소인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에 지입차 '윤정로지스'에서는 정식운수법인과 알선소를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

정식운수법인은 각 소재지 지자체장이 발행하는 '화물자동차운송사업허가증', '화물자동차주선 사업허가증'을 취득하고, 직영넘버가 부착된 직영차량을 보유한 업체를 말한다.

정식운수법인의 직영차량으로 지입 일을 시작한다면 향후 지속적으로 해당 운수법인의 세무, 행정적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일자리의 연속성 보장이나 그와 관련된 법적인 문제에 대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또한 정식운수법인은 물량확보를 위한 기사님들은 배차 사무실도 갖추고 있다.

이에 반해 지입알선소는 직영 화물지입차량이 없이 타 운수회사의 매물을 중개, 알선만 하는 업체를 말한다. 직영차량도, 직영넘버도 없기 때문에 지입일자리를 찾는 이들이 알선소에 문의하고 상담해도 결국 정식 운수회사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또한 알선업체는 계약만 하고 책임을 지지 않는 회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초보라면 지입사기를 당하기 쉽다.

정식 운수회사에는 일단 홈페이지에 당사직영차량 페이지가 있고 사무실에 문했을 때 잘 보이는 벽에 각종 인, 허가증이 개시 되어 있다. 매물을 알아보기에 앞서 이 회사가 정식 운수회사인지, 아니면 그냥 알선만 하는 소개소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지입차로 가기 위한 첫번째 관문이다.

'윤정로지스'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폭넓고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운수관련 사업허가증, 영업신고증을 가지고 있는 정식운수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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