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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로 장례 비용의 부담을 낮춘 '하늘애상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1-22 09:59



유가족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정직한 서비스로 신임 얻어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장례를 치르는 것은 인간이 겪어야 하는 큰 슬픔 중 하나일 것이다. 가까운 이를 영영 보냈다는 상실감은 물론 장례 절차에 따른 경제적 부담감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 또한 사실이다.

서울시 양천구에 본사를 둔 '하늘애상조'는 후불제로 장례 비용의 부담을 낮춘 상조 업체이다.

유가족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정직한 서비스로 일대에서 신임을 얻은 곳. 최근 지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후불제 상호 회사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유가족 중심의 상조 방식으로 새로운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이 업체는 대기업 상조회 출신 장례지도사들이 예를 다하여 장례를 진행한다. 다년간 장례를 치러온 전문가들이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다.

하늘애상조는 장례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담당한다. 장례지도사, 장례도우미 등의 전문 인력을 제공하고 장의버스, 리무진 등의 운구 차량과 수의, 관 등의 고인용품은 물론 상주용품과 각종 빈소용품 및 행정지원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상품은 가격 별로 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하는 금액과 서비스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봉안형의 경우 봉안당을 제공하고 매장형의 경우 봉분작업까지 책임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를 통해 24시간 상담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대표 손경호 씨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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