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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는 3주 앞으로 다가온 무술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일찌감치 계획을 세워 보다 합리적인 구매를 원하는 얼리버드형 고객들을 위해 1만원 미만의 실속형 생활용품부터 20만원 대 한우세트에 이르기까지 설 대표 상품을 최고 37%까지 할인 판매하는 '설마중' 기획전을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2일은 CJ제일제당과 단독기획 한 인기 명절 선물세트 '스팸(9호)'을 25% 저렴한 가격인 2만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11번가 동원 F&B '동원 참치캔 세트', 전북 장수 뜬봉샘 농장 '사과', LG생활건강 '선물세트', 금동이 '설 한복', 자로우포뮬러스 '영양제(1+1)' 등 매일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기업형 선물이 활발한 오프라인 채널과 달리 e커머스 설 선물 판매는 80% 이상 개인간 거래가 주를 이룬다. 11번가는 이번 기획전에서 준비한 사람의 정성과 마음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지역별 명인이 만든 '수제 상품'을 대폭 늘렸다.
또한 해당 기간 설 선물 주요 품목에 적용 가능한 11% 할인 쿠폰을 비롯 5대 카드사 15% 할인 쿠폰과 OK캐쉬백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쇼핑 중간 중간 재미를 더하기 위해 '떡 썰기 게임'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황금개 미니골드바'(1명), 'GS 3천원 모바일 상품권'(111명)을 증정한다.
SK플래닛 MD영업2그룹 송승선 그룹장은 "미리 인사를 드리고 명절 시즌에는 여행을 떠나거나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일찌감치 설 선물을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번 기획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면서 "고객들에게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세트'와 차별화된 '단독상품' 등 11번가만의 풍성한 상품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서비스 측면에서도 핵심기간인 만큼 더욱 면밀한 대응으로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