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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스타디움', 7월 개최 확정 및 라인업 일부 공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1-17 16:39


'스타디움2018' 사진 <사진제공=브이유이엔티>

국내에서 창작된 컨셉츄얼 EDM 페스티벌 '스타디움(Stardium, 5tardium, 오타디움 이하 스타디움 2018)'이 5주년을 맞이하며 오는 7월 개최를 확정했다.

'스타디움'은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으로 가득 찬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컨셉의 페스티벌을 추구하고 있으며, 또한 올해 국내에서 창작된 페스티벌 최초로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5주년을 기념하여 '스타디움(Stardium) 2018'은 예년과 다르게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10명의 아티스트를 섭외하여 두 배 커진 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10명의 아티스트 중 2명을 일찌감치 공개하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첫 번째 라인업으로 공개된 DNB(Drum and Bass) 장르의 '넷스카이(Netsky)'는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차트의 Top 10을 고수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리퀴드 펑크 사운드를 구현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국내 DNB(Drum and Bass) 장르 마니아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어 첫 번째 라인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다.

두 번째 라인업으로 하드 스타일의 제왕 '헤드헌터즈(Headhunterz)'를 공개하며 이슈를 자아내고 있다. '헤드헌터즈(Headhunterz)'는 하드 스타일로의 복귀를 선언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가장 완벽한 하드 스타일의 완성, 하드 스타일 DJ 최초로 DJMAG Top100 랭커 등 그를 따라다니는 화려한 수식어와 함께 '스타디움(Stardium) 2018'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라인업 공개와 함께 주최사인 브이유 엔터테인먼트는 '5TH ANNIVERSARY, 5 STAGES, 10 ARTISTS, 2 DAYS'라는 목표를 내세우며, 지난 3년간 티켓 매진의 신화를 올해도 이어나가 '스타디움(Stardium) 2018'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컨셉츄얼 페스티벌로 다시 한번 위치시킬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창작되어 해외 진출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스타디움(Stardium) 2018'은 오는 7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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