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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성분 화장품 기업 SG라이프케어는 자연유래성분과 믿을 수 있는 인삼추출물이 함유된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루츠베이스(ROOTS BASE)'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항산화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홍삼 성분을 함유, 실제 안티에이징 제품이 필요한 30~40대 여성뿐 아니라 20대부터 피부 탄력을 꾸준히 유지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얼리 안티에이징' 케어를 위해 개발됐다.
에센스 외에도 아이크림과 토너 등 루츠베이스의 전 제품에는 피부 재생과 탄력에 도움을 주는 자연 유래 성분들이 함유돼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해준다. '수딩 아이크림'은 하와이 원주민들이 아이들 피부를 위해 사용해온 쿠쿠이나무씨오일이 함유돼 민감하고 건조한 눈가에 자극 없이 영양을 공급해 준다. '인텐시브 모이스쳐라이징 에멀젼'은 편백수를 함유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자연스러운 보습 효과를 부여해 데일리 기초 케어로 적합하다. '하이드레이팅 에센스 토너'는 소나무 뿌리에서 자라는 복령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과 영양을 주는 데일리 기초 제품이다. 산뜻한 시트러스 향으로 사용감이 쾌적한 '퓨리파잉 페이셜 클렌저'는 순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세안할 수 있다.
SG라이프케어 홍성완 대표는 "공해와 미세먼지로 민감해지는 현대 여성들의 피부를 자연에서 얻은 유익한 성분으로 자극 없는 데일리 케어를 꾸준히 하는 것이 진정한 안티에이징이라 생각한다"며 "모든 여성은 아름답다는 모토로 자신이 가진 피부 본연의 생기를 되찾고 내추럴 뷰티를 추구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며 믿을 수 있는 K뷰티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