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로켓소방차' 5000억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로켓소방차 공모는 실현 가능성이 높은 디자인을 실제 제작해 봄으로써 새로운 안전시스템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며 "5000억원 공모의 의미는 로켓소방차를 상용화했을 시 10만 대 제작 기준 정도의 비용으로 전국에 제작 비치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와 시스템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로켓소방차 공모전은 국민들의 참여 및 화재 경각심 고취와 인재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을 실시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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