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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동 앞바다서 표류하던 北 목선서 백골 시신 4구 발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1-08 10:13



울릉도 앞바다에서 표류한 것으로 보이는 북한 목선이 발견됐다.

선박의 크기는 길이 5m, 폭 1.5m로 선수에는 북한 선적 등록번호가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 안에는 시신 4구 외에 취사용 냄비와 가스통, 배터리·랜턴·공구 등이 발견됐다.

해경은 북한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4구를 발견, 울릉군 보건의료원에 임시 안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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