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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스타릴과 실용성 갖춘 다양한 백팩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1-08 17:04


아이더의 스투키 백팩.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다가오는 2018년도 신학기를 맞아 트렌디한 스타일로 실용성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백팩 시리즈를 선보였다.

신학기 책가방 3종은 다양한 수납공간과 실용적인 기능, 안정적인 착용감을 강화한 제품으로 아이더 스테디셀러 다운재킷 시리즈 이름을 따 선보였다.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중고교 학생들부터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들도 매기에 손색없다.

대표 상품인 '카라스 백팩'은 총 8가지 포켓 구조로 다양한 멀티 수납성과 USB 연결 단자를 탑재한 스마트한 기능을 적용해 실용성이 탁월하다. 등받이에 쿠셔닝이 우수한 메쉬 소재 원단을 사용해 밀착력을 높인 동시에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어깨 끈은 논슬립(Non-Slip) 기능을 적용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도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신발 보관 등 다용도 보조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차분한 파스텔 톤 베이지, 핑크, 라이트그레이 등 총 3종으로 구성했다.

이외에 '베오른 백팩'은 카라스 백팩과 동일한 기능으로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블랙 색상을 소재별로 믹스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주

'스투키 백팩'은 캐주얼하고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데일리 가방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넓은 포켓 구조를 적용해 소지품을 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가방 밑부분에 스웨이드 소재로 세련미를 더했다. 색상은 그린, 레드, 라이트베이지 3종이다.

김용민 아이더 용품기획팀장은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보조배터리나 텀블러 등 다양한 물건들을 휴대하고 일상을 보내는 젊은 학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실용적이고 유용한 멀티수납형 백팩 3종을 선보였다"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교복부터 캐주얼룩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어 이번 신학기 데일리 백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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