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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풍부한 강화도 내 '강화 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 아파트 투자가치 높아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2-26 13:43



현재 강화도는 교통과 산업시설, 의료 인프라 등의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강화-서울 간 고속도로 신설이 예정됐고, 강화 백병원과 서북부 최초 대형 스키장 및 리조트, 강화 산업단지 등의 개발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 한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까지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라 나날이 개선되는 교통망의 가치와 더불어 지역 자체적인 미래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인천시와 미국 부동산 개발 전문 업체 파나핀트 프로퍼티즈가 힘을 합쳐 추진되며 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을 토대로 강화도 남단 동막 일대 900㎡(구 270만평)에 세계적 의료관광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더불어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해상교량을 건설한다. 사업비는 총 2조3천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그 중 미국 파나핀트가 우선 3천만 달러(약 330억원)를 투자해 사업 추진에 힘을 싣게 된다.

사업 완료 시, 강화도는 해상교량 완공 후 영종도에서 차량으로 20분 만에 도달 가능해지고, 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등지에서도 찾아오는 세계적 의료관광단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굵직한 호재가 잇따라 진행되며 지역 경제발전이 기대되는 강화도 지역의 수혜 단지로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가 떠오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단지는 강화도 내 새롭게 조성되는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강화도 선원면 창리 456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착공을 앞두고 있다.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총 1,328세대 중 이미 1,100세대 계약이 완료된 상태며, 현재 마지막 잔여 200세대 만 남았을 정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고급 주거 단지로 평가 받는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 72㎡, 85㎡ 평형대를 선보였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산과 바다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한 단지로 세대별 텃밭과 바비큐장, 야외수영장 등도 함께 조성된다. 단지를 낀 수변공원과 편백나무 숲, 단지 내 3km 산책로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인 명품주거단지로 호평 받고 있다.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4bay 혁신평면이 적용되는 힐링 주거단지다. 특히 3.3㎡ 당 620만원이면 구입 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자랑한다. 이에 '가성비 높은 강화도 아파트'로 불리고 있으며, 지역 개발의 수혜효과까지 톡톡히 볼 수 있는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다.

분양관계자는 "강화주변 대부분의 아파트들은 이미 노후 된 곳이 많고, 더군다나 대단지 아파트는 전무한 상황이다"며 "여기에 전세 물량도 없을 정도로 아파트 수요는 꾸준히 증가 하고 있어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에 큰 관심을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3억에서 5억 정도 드는 전원주택보다는 관리가 쉽고 편리한 전원주택형 아파트로 들어선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전원생활 속에서 도심의 편의시설도 함께 공유 할 수 있으며, 미래가치에 대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물량을 선점하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679번지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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