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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최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안 통과로 농?축?수산물 함량이 50%가 넘는 상품에 한해 상한선이 10만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10만원 이하 명절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과일세트에서는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배(9入)',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사과(12入)'를 9만9천원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한우 갈비정육세트(한우 냉동 찜갈비/국거리/불고기 각 0.7kg, 양념소스)'는 정상가가 11만원이지만, 사전예약기간 동안에는 9만 9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는 롯데마트 전 점의 도와드리겠습니다(고객만족센터) 코너나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 가능하며, 내년 1월 25일 이후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에 배송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