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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결혼 후 첫 뷰티 광고 계약, K뷰티의 선두주자 '설화수'의 뮤즈가 되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2-26 09:55


송혜교, 한국 최고의 뷰티브랜드 설화수 뮤즈가 되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 송혜교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했다. 송혜교는 앞으로 설화수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스토리를 발신해나가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 등 수많은 히트작을 장식한 톱스타. 연기력은 물론 최근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의 공식 홍보대사로 참석하는 등 명실공히 한류를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배우다.

설화수는 "송혜교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임은 물론 설화수만의 헤리티지를 표현하는 데에 있어 전세계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영감을 줄 수 있는 흡입력 있는 배우"라고 모델 선정 이류를 밝혔다.

향후 설화수는 한국의 고유한 문화적 아름다움을 발신해온 브랜드로서, 앞으로 송혜교를 통해 전통과 현대, 조화와 균형의 철학에서 찾아낸 진정한 미학에 대해 더욱 견고하게 발신해나갈 예정이다.

송혜교는 내년 4월부터 국내외 설화수 매장 및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선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눈 속에서 피어나는 매화, 그 절정의 아름다움을 품은 한국 최고의 럭셔리 뷰티브랜드 설화수와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는 배우 송혜교가 보여줄 품격,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기대해본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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