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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하반기 고객만족도 1위]커진 화면, 높아진 휴대성…LG V30, 고객 만족도 높아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7-12-21 09:08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화면은 커졌지만 무게는 가벼워져 가시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잡았기 때문이다. 특히 카메라 기능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LG V30는 6인치대 스마트폰 중에 가장 얇고 가볍다. 7.3㎜의 슬림한 두께와 158g의 가벼운 무게로 '크고 무겁다'는 대화면폰에 대한 편견을 앞선 디자인과 기술로 극복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최초 F1.6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Crystal Clear Lens)와 120도 저왜곡 광각을 구현한 차세대 듀얼 카메라가 장착됐다. 누구나 사진작가의 작품처럼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하이파이 쿼드 DAC에 뱅앤올룹슨(B&O) 플레이의 튜닝을 더해 뛰어난 음질도 눈길을 끈다. 이밖에 한국어 구글 어시스턴트와 음성 잠금 해제, LG 페이와 같은 쉽고 편리한 편의기능도 탑재됐다.

LG V30는 한국 출시 후 지난 10월부터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를 하고 있으며 외신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IT 전문매체 안드로이드 어쏘리티는 "6인치대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었던 믿을 수 없이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를 구현했다"고 평가했고, 씨넷은 "나의 일상을 영화같이 표현해 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카메라 촬영할 때마다 사용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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