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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동계올림픽의 공식 라이선스 상품 '구스롱다운점퍼(평창 롱패딩)'을 소공동 본점을 제외한 일부 점포에서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30일에는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한 번 더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매장 판매 일정을 조정한 이유에 대해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평창 롱패딩을 구매하기 위해 몰리면서 혼잡이 우려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현재 평창 롱패딩 일부 사이즈와 색상이 품절된 상태이고, 남은 수량도 많지 않아 22일부터는 1인당 1개씩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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