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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앤애프터바이오 영브랜드 '라이징스타', 전속모델로 그룹 '핫샷' 발탁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11-21 15:00



그룹 핫샷(HOTSHOT)이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영브랜드 '라이징스타' 전속 모델이 됐다.

지난 2014년 6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핫샷은 올해 초 방영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와 최근 방송을 시작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한 하성운, 노태현은 깜짝 놀랄만한 실력으로 단숨에 팀 인지도를 끌어올리며 워너원과 JBJ 멤버로 합류. 이 기세를 몰아 지난 7월 싱글 앨범 '젤리(Jelly)'를 발매하며 핫샷의 화려한 재기를 알렸다.

'더 유닛'에 출연 중인 김티모테오, 고호정은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슈퍼 부트를 받으며 가뿐히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김티모테오와 우정을 쌓아온 11년 지기 절친 태민은 핫샷의 합격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시청들에게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핫샷은 2017년 가장 주목받는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핫샷이 모델인 라이징스타는 20년간 아이돌의 피부 케어를 전담해온 피부전문가 한규리 대표의 노하우와 배우 하정우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만나 탄생한 10~20대를 위한 비포앤애프터바이오의 영브랜드이다.

한규리 대표는 지난 8월 라이징스타 모델 선정 당시 "오래전부터 핫샷의 피부 관리를 담당해왔다.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우리 제품을 잘 활용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장점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 특히 핫샷의 젊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라이징스타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라이징스타에서 선보인 '101 워터뱅뱅앰플미스트'는 핑크 색상의 귀걸이를 한 독특한 캐릭터 '세라'와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 그림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자유분방한 10대를 형상화한 하정우만의 독특한 아이디덴티티가 담긴 패키지다.

뿌리는 스킨미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101 워터뱅뱅앰플미스트는 세안 후 토너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민감성 피부 진정용으로도 쓸 수 있어 핫샷 멤버들도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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