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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비탕 맛집 3대천왕 수영 최고집왕갈비탕 가을 식도락 여행 코스로 꼭 가볼만한곳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1-21 11:28



부산의 가을은 각종 축제들로 시민들 및 관광객들의 눈과 귀와 입을 사로잡기로 유명하다. 10월에 있었던 광안리 해수욕장에서의 불꽃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불꽃 축제답게 많은 관광객들과 외국인 여행객들에게도 인기였으며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자갈치축제, 부산어묵축제, 일루미아 빛축제에 이르기까지 바야흐로 10월은 축제의 달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축제를 즐긴 후 이어지는 관광코스로 해운대, 광안리, 송정 해수욕장, 벡스코, 누리마루, 기장해변 카페 및 새로 개통한 송도케이블카 등의 해안 코스 관광이 있으며, 주변의 수영팔도시장, 수영공원, 민락수변공원, 금련산, 광안대교 등의 많은 놀거리들이 부산여행 필수코스로 손꼽혔다.

덕분에 수영역 주변의 수 많은 상가들이 많은 인기를 누렸는데 맛집과 술집, 고기집, 횟집 등에 이르기까지 주변 상권들이 행복한 아우성을 외쳤다고 전했다. 특히 부산 초읍에서 담백한 맛과 푸짐한 양으로 소문이 난 최고집왕갈비탕이 수영팔도시장 맛집으로 2호점을 새롭게 오픈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 메뉴인 왕갈비탕과 1인 왕갈비찜, 왕갈비전골에 이르기까지 주인장이 직접 손질한 신선하고 커다란 갈비를 이용한 푸짐한 메뉴들이 매우 인기이다. 성인 팔뚝만한 큼지막한 왕갈비는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부담스럽지 않고, 매장에서 직접 끓인 진짜 갈비탕의 진한 국물 맛은 어느 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또한 갈비탕에 들어있는 큼지막한 전복과 향긋한 새싹 삼의 비주얼은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사장님의 마음에서 완성된 한 그릇이라고 전했다. 신선한 재료들로 건강하게 조리하기로 유명한 최고집왕갈비탕은 가족외식 및 직장회식 또는 건강식을 기대하는 데이트코스로도 빠지지 않는 대표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메인 메뉴의 왕갈비탕은 그 비주얼과 건강한 맛이 입소문이 나면서 주변 결혼식의 피로연 장소로도 손꼽힌다.

추워지는 날씨 속 그 어느 곳보다 더욱 푸짐하고 맛있는 왕갈비탕으로 겨울철 보양식을 준비해보자. 눈으로 맛보고 입으로 맛보는 최고집왕갈비탕의 건강한 한 그릇의 식사는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해지는 완벽한 식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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