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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전문 사진작가인 정치호 작가와 시사경제지 더스쿠프(The SCOOP)가 함께하는 '정치호의 얼굴展' 두번째 이야기가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검은색 옷을 똑같이 입은 흑백사진 속 38개의 인생은 20일부터 26일까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2층 기획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를 담당한 박선영 큐레이터는 "기존의 인물 사진이나 인터뷰의 단순한 대상으로 경험이 많았을 유명인들이나 자신이 이런 자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던 평범한 사람들에게 똑같이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정치호의 얼굴' 작업"이라며 "민낯 사진이야말로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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