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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19일까지 송년 세일 첫 주말 행사 진행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11-16 09:38


AK플라자는 16일부터 19일까지 전 점에서 '2017년 송년 세일' 첫 주말 행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핸드백, 구두, 주얼리, 남녀의류, 스포츠·아웃도어, 가정용품 등 전 상품군을 기본 10~30% 할인 판매하고, 각 점별 이벤트홀에서는 최대 70%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 점 공통으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해외 직구족들의 눈길을 돌리기 위한 파격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9일까지 각 브랜드 매장에 검정색 '프라이스 쇼(Price Show)' 마크가 붙어있는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85%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로본점은 23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AK 리빙 송년세일'을 열고 겨울 차렵 이불과 주방 식기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박홍근 극세사 차렵 이불과 베개 커버 세트(50세트 한정)를 3만9000원에, 운현궁 기모 차렵 이불(100매 한정)을 3만9000원에, 키친아트 전골냄비(30개 한정)를 2만9000원에, 레꼴뜨 미니 믹서기를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수원AK타운점은 22일까지 4층 이벤트 홀에서 '남성 대표 캐주얼 브랜드전'을 통해 지오지아, 티아이포맨, 본(BON)의 남성 바지와 점퍼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23일까지 '키즈 윈터 패션 대전'을 통해 리바이스 키즈, 프리미에쥬르 전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리바이스 키즈 다운 점퍼를 10만9000원에, 티셔츠를 3만원에 판매하고, 프리미에쥬르 내의를 1만1500원에 판매한다.

19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맨즈 패션 위크'를 열고 닥스 재킷을 24만5000원에, 킨록앤더슨 코트를 39만원에, 앤즈 바이 지오지아(Andz by Ziozia) 셔츠 전 품목을 2만5000원에 판매한다.

평택점은 22일까지 '아웃도어 방한 상품전'을 열고 점퍼와 부츠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아이더 기모 티셔츠를 3만9000원에, 밀레 경량 다운패딩을 5만5000원에, 노스페이스 다운점퍼를 12만6000원에, 쏘렐 패딩 부츠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원주점은 '코스메틱 홀리데이 베스트 컬렉션'을 통해 헤라 홀리데이 픽스 올쿠션을 5만4000원에, 오휘 홀리데이 에디션 세트를 7만5000원에, 더바디샵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3종세트를 3만1100원에 판매한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AK신한카드와 BC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결제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AK-IBK체크카드로 20만원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10% 상품권을, AK KB국민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7%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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