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이 추워지는 날씨에 발맞춰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울금'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천호식품의 '울금한스푼'은 해양성 기후와 일조량이 풍부해 특산지로 유명한 진도 울금만을 계약 수급해 100% 자체 생산한 제품이다. 특히 국내 울금의 전문가로 '약보다 울금 한스푼'의 저자인 서재걸 박사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천호식품의 울금한스푼은 마시는 형태로 출시돼 흡수율과 편의성을 확보한 것이 강점이다. 더불어 울금 특유의 쓴 맛을 잡아내고 흑후추를 함께 배합해 울금 속 커큐민 성분의 체내 흡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울금 특별 행사는 오는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울금한스푼'을 1박스만 구입해도 10%의 할인 혜택 또는 '진도울금100' 1봉을 증정 받을 수 있다. 2박스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천호식품 공식 쇼핑몰인 '천호넷'을 비롯 콜센터, 백화점 등 천호식품의 모든 구매처에서 진행된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특히 매년 11월~12월은 울금이 수확되는 제철 시기"라며 "이번 행사는 울금 특유의 쓴 맛으로 인해 울금의 놀라움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