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브랜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역의 차량 증대에 따른 정비수요에 원활히 대응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제천사업소를 새롭게 확장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기존 8개의 워크베이는 일반 점검 및 보증 수리 전용 공간으로 활용, 총 15개의 워크베이를 일반 수리와 전문 수리 라인으로 분리함으로써 대기 시간 및 서비스 시간을 단축하는 등 고객들의 요청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강원도와 충북 지역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제천사업소를 새롭게 다시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판매부터 정비에 이르는 풀 서비스는 물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질적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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