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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1년에 단 한 번 뿐인 초대형 쇼핑 축제 '수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퍼 새터데이에는 전체 입점 브랜드의 약 70%인 6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연중 25~65% 할인하는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삼성 또는 BC카드로 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삼성 또는 BC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선착순).
이밖에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발리, 돌체앤가바나, 지방시, 랑방, 마크제이콥스, 브루넬로쿠치넬리, 에르메네질도제냐, 이자벨마랑, 이세이미야케, 자딕 앤 볼테르, 에스티듀퐁, 분더샵, 비이커, 올세인츠, 스톤아일랜드, 폴로 랄프로렌, 아쉬 등이 참여한다. 또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토리버치, 에르메네질도제냐, 이세이미야케, 자딕 앤 볼테르, 에스티듀퐁, 분더샵, 비이커, 스톤아일랜드, 폴로 랄프로렌, 아쉬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분더샵, 세컨드런, 오일릴리 등이 참여하며,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돌체앤가바나, 에르메네질도제냐, 이자벨마랑, 이세이미야케, 올세인츠, 스톤아일랜드, 폴로 랄프로렌 등이 참여한다.
전체 참여 브랜드 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수퍼 새터데이가 진행되는 양일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양한 야외 이벤트로 화려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수퍼 새터데이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인이 참여하는 '스트리트 버스킹(STREET BUSKING)'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트리트 버스킹'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게 프리미엄 아울렛 광장 및 스트리트를 무대로 제공하고,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문화 예술 나눔 프로젝트이다. 총 17개 팀이 참여해 버스킹 및 캘리그라피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트리트 버스킹과 함께 각 프리미엄 아울렛 별로도 특색있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와인 및 칵테일 시음과 푸드트럭을 즐길 수 있는 'EAT, DRINK AND SHOP'과 신진작가들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Color your Life' 행사가 열린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세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월드푸드마켓'과 캘리그라피,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디자인 플리마켓'이 열린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함께 소니 엑스페리아 터치 체험존이 열린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키즈 드라이빙, 대형 미끄럼틀 등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30여 가지의 파전과 기장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기장군 파전·친환경 먹거리 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벤트 기간 전 점에서는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을 위해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놀이기구를 무료로 개방하고 풍선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