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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빌리티 포럼 창립 '산업 발전 위한 협력' 논의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7-11-01 12:03


국내 대표 모빌리티 기업들이 산업발전을 위해 뭉쳤다.

카카오모빌리티를 비록해 차량공유기업인 쏘카와 그린카, 카풀 기업인 풀러스와 럭시, 수용응답형버스 e버스 등 6개사는

지난달 30일,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 을 창립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 참여사들은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인 이동 서비스를 구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정기적인 협력과 논의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은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 기업들이 한국 모빌리티 산업의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협력과 논의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은 결과다. 모바일, 자율주행, AI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선도함으로써, 이동 영역에서의 불편과 문제를 해결하고 이용자의 편익과 후생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은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 서비스 구현/확산을 위한 미래 지향적 사업 환경 조성,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법적/기술적/사회적 논의와 협력의 장 마련, 교통·운송·안전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기술 발전, 모빌리티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국민 편익과 후생 증대, 리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형 스마트시티 조성 기여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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