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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연말을 맞아 '현대카드 슈퍼클럽' 대상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혜택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 슈퍼클럽 가맹점은 고객들이 자주 이용해 혜택 체감도가 높은 브랜드 23곳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질적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는 것이다. 대형마트 브랜드인 '이마트'를 비롯해 'CU' 편의점과 '현대백화점',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올리브영' 등 다양한 오프라인 쇼핑처를 비롯해, 'G마켓', '옥션', 'CJ오쇼핑', SSG닷컴', '위메프' 등 8개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 등 다채로운 브랜드가 현대카드 슈퍼클럽에 참여한다. 이 밖에도 커피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투썸플레이스',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리바게트'와 '삼성화재다이렉트', '현대해상다이렉트', 가구전문 업체인 '일룸' 등에서도 현대카드 슈퍼클럽 혜택이 제공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