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과 경륜 예상 제휴사인 '최강경륜'이 10월 적중률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강경륜은 올 1월 1위를 시작으로 업계 최다 1위, 상반기(1월~6월)는 물론 하반기 7,8,9,10월에도 모두 적중률 상위를 기록. 경륜계에선 드물게 기복없는 예상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1호 경륜전문가로 1994년 원년부터 활약해온 '최강경륜' 박창현 발행인은 "동종 업계중 가장 늦게 마감할 만큼 매경주 열과 성을 다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특히 최강경륜만의 경험과 노하우, 소신있고 공격적인 예상이 통한 점, 전등급 및 요일, 월별을 가리지 않고 기복없는 성적을 보인 것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박 발행인은 스포츠조선 지면에 매주 금요일 '박창현의 최강경륜 블루칩'을 연재해 팬들의 경주 예상을 돕고 있고, '최강경륜'은 최근 10년간 판매부수에서 최다 신장률을 보여 동종업계의 '태풍의 눈' 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