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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미스 시칠리 팝업 스토어 성황리에 진행

최정윤 기자

기사입력 2017-10-31 09:12


사진=돌체앤가바나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 이탈리안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럭셔리 뷰티 컬렉션 미스 시칠리 팝업 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스 시칠리 팝업 스토어는 돌체앤가바나 미스 시칠리 컬러 앤 케어 립스틱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다. 이탈리아 시칠리 지역을 테마로 한 이국적인 분위기 속 국내 정상급 메이크업 아티스트 류현정이 돌체앤가바나의 뷰티 제품들을 활용한 메이크업 쇼를 선보였다. 더불어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음에 드는 미스 시칠리 립스틱 컬러를 선택해 키스 마크를 남기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미스 시칠리 컬러 앤 케어 립스틱은 자연스러운 색감과 윤기를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립스틱이다. 레드 핑크 코랄 누드 퍼플의 5가지 메인 컬러를 포함한 16가지의 다양한 쉐이드로 제안된다. 마리아 로사 콘체타 등 시칠리 여성들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코닉한 네이밍 역시 인상적. 강렬한 피그먼트와 폴리머가 이슬을 머금은 듯 반짝이는 입술을 완성해주는 동시에 립 케어 성분이 함유되어 끈적임 없이 건강하고 탄력 있는 입술로 가꾸어준다.


돌체앤가바나, 임슬옹
이번 행사에서는 립스틱과 함께 더 원 오드트왈렛이 공개됐다. 크리스틴 나이젤이 조향했던 더 원 오드 퍼퓸에 이어 2017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퍼퓨머 미셸 지라드에 의해 새롭게 탄생된 향수다. 시그니처 노트인 화이트 마돈나 릴리가 한층 더 강조된 것이 특징으로 리엔탈 플로럴 향의 화려하고 유혹적인 향기를 선사한다. 관능적인 무드를 담은 향인만큼 보틀 또한 라이트 골드 컬러와 블랙 컬러의 조합으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한편 더 원의 새로운 뮤즈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선정됐으며, 자신감과 매력 넘치는 돌체앤가바나 여성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찬사를 얻고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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