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전국 순회 로드쇼를 실시하고 국내 본격 판매 활동에 나선다.
엘프는 이스즈 주요 기술의 집약체로, 높은 경제성, 안전성 및 내구성을 자랑한다.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배기량 5193cc, 최고 출력 190마력으로 동급 최강의 엔진 출력을 제공하는 4HK1-TCS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다. 최근 상용차 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성 측면에서도 디스크 브레이크, 듀얼 에어백, 차선이탈 경고장치 (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등이 기본 안전 사양으로 장착되어 있다. 이외에도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사각형의 와이드 캡은 연비를 높여주고 넓은 실내 공간으로 운전자에게 운행의 편의성은 물론 정서적인 편안함까지 제공한다.
큐로모터스는 현재 전국에 7개의 판매 영업소와 12개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점차 그 수를 확대해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큐로모터스 민병관 사장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이스즈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엘프를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안전성과 내구성 등과 함께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하는 투자를 지속하여 최고의 제품 및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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