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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한국 P&G(대표 김주연)의 전기면도기 브랜드 브라운(BRAUN)이 오토센싱 테크놀로지를 탑재해 더욱 강력해진 성능을 자랑하는 'New 시리즈 5' 면도기를 출시했다.
이에 'AI 면도기(Artificial Intelligence Shaver)'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브라운 'New 시리즈 5'는 혁신적인 오토센싱 기술이 1분에 8백번 자동으로 내 수염의 밀도를 파악해 더 높은 파워가 필요한 부위는 더 강력하게 면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면도의 효율성은 높이고 피부 자극은 최소화해 누구나 쉽고 부드러운 면도가 가능하다.
또한 얼굴 굴곡에 맞춰 8가지 방향으로 움직이는 유연한 헤드는 면도가 어려운 사각지대에서도 피부에 완벽 밀착해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특수한 3가지 면도날은 목과 턱의 까다로운 수염을 들어올려 효과적으로 커팅해주며, 함께 내장된 긴 수염 트리머를 통해 구레나룻과 콧수염까지 정밀하게 다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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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브라운 브랜드 매니저는 "사람마다 피부 타입이 다르듯 수염 타입도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인 파워로 면도를 하게 되면 수염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는다"며, "브라운의 신제품 시리즈 5는 마치 면도기에 인공지능을 더한 것처럼 개인별 수염 상태를 읽고 지속적으로 면도 파워를 조절해줘, 전에 없던 피부 편안함과 정밀한 면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