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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떠오르는 '돈코츠 그릴 삼겹살' 올해 주인공은 나야 나!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9-12 17:39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식품, 외식 산업 규모는 약 192조원 규모이며, 사업체수는 66만개로 78명당 1개꼴로 음식점이 존재한다. 그만큼 경쟁을 치열해지고 소비자 입맛을 사로 잡기 위해 외식업계도 다양한 메뉴들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그 중 고기메뉴는 소비자들이 첫 번째로 꼽는 메뉴라 할 수 있다. 평범한 구이에서 솥뚜껑삼겹살, 대패삼겹살, 벌집삼겹살 등 다양한 변신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며 많은 성공을 이뤘다. 더 이상 발전은 없을 것 같았던 삼겹살은 최근 '돈코츠 그릴 삼겹살' 이란 이름으로 다시 한번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본래 삼겹살은 구워지는 과정에서 육즙이 30%정도 손실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육즙은 고기 맛을 좌우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그 손실을 막기 위해 유럽에서는 다양한 염지를 통해 조리를 한다. 그러나 그로 인해 본연의 맛을 잃어버리거나 염분이 높아질 수 밖에 없어 한계가 있었다.

이에 삼육칠하우스에서는 7일 숙성으로 육즙을 한번 잡은 후 돈코츠라는 그릴베이스로 고기를 구워 육즙 한번 더 잡았으며, 강한 불로 초벌까지 더하여 육즙의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여 식감을 살렸을 뿐만 아니라 삼겹살의 풍미를 더했다. 특히, 돈코츠는 제주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고기 국수의 육수의 맛과 유사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천연 MSG라고 불릴 정도다. 이 때문에 인위적인 조미료 없이도 뛰어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노력 때문인지 삼육칠하우스의 손님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돈코츠 그릴 삼겹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삼육칠하우스 송철호 대표는 "최상 등급의 삼겹살에 돈코츠 엑기스를 더해 건강을 챙기면서도 더욱 맛있는 삼겹살을 즐길 수 있게 했다"며 "외식 산업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맛과 건강의 모두 잡은 아이템이 성공의 비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15일 (금) 오전 11시 MBC 파워매거진에서는 돈코츠그릴삼겹살을 더욱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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