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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는 12일 새로운 음료샵 브랜드 '아마겐(AMAGEN)'을 론칭하고 지난 8일부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1호 매장에서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송도점 매장에서는 착즙 음료에 유산균을 더한 '매일 주스', 착즙 음료에 유산균과 슈퍼샷을 추가한 '슈퍼샷 주스'를 선보이고 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을 생각하며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음료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뿐만 아니라 아미노산과 유산균, 비타민 등을 함께 혼합해 면역력도 높였다"고 말했다.
아마겐은 매장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8일까지 대표 메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슈퍼샷 주스 중 고함량 아미노산과 사과, 파인애플, 자몽을 함유한 '에너지업', 유산균과 파인애플, 오렌지, 레몬, 사과를 함유한 '스칼렛' 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