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오클리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장에서 열리는 '제33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룩소티카코리아 오클리 관계자는 "스포츠 선글라스 전문 브랜드로서 국내 골프대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금번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대회 내 오클리 프리즘 투어 부스를 통해 오클리 선글라스의 제품력을 알리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33번째를 맞는 신한동해오픈은 국내 최장수 골프대회이자 국내에서 주최하는 골프대회 중 최고 상금규모의 대회로 오클리 후원 선수들인 배상문, 김경태, 박상현, 최진호, 이태희, 김태훈, 송영한 선수 등을 비롯 총 132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