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액티브 웨어 '안다르'가 국내 최대 요가 축제 '2017 코리아 요가 컨퍼런스'에 참여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에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세계적인 요가 마스터들의 다양한 요가 수업과 트렌디한 요가 문화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코리아 요가 컨퍼런스를 통해 안다르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쉼'에 대해 깊은 고민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운영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안다르 가을 컬렉션은 '폴리진 AB'사의 친환경 항균 방취 기술이 반영되어 탁월한 착용감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에 운동 후에도 땀냄새가 나지 않아 컨퍼런스에 참여한 요가 수련자 및 강사진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세계적인 자연친화적 유해물질 차단 기술력을 가진 폴리진 AB사의 피터 프로슈텐 부사장은 안다르 부스에 방문해 "운동 시 땀 때문에 발생하는 불쾌감을 최소화시킨 폴리진의 기능성 소재와 안다르가 만나 글로벌 요가인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끈 것을 확인했다"며 "차후 의류뿐 아니라 출시 예정인 요가 용품들에도 폭 넓게 적용해 더욱 활발한 기술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