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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에 본사를 두고 있는 메이트네트웍스가 강남시대를 열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및 서비스 업체인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는 최근 글로벌 진출 거점으로 강남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플래닝 능력을 함께 갖춘 최고의 브레인 모바일 개발 회사 위상에 맞게 국내 앱 시장은 물론 글로벌 앱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기업으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전우호 메이트네트웍스 대표는 "영혼을 다하는 자세와 모두와 기회를 나누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체계적인 전략, 창조적인 사고, 풍부한 경험, 철저한 팀워크를 통해 새로운 환경과 혼란 속에서 정도를 주도해 나가겠다"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고 또한 기회를 모두와 나눈다는 회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게 모바일 시장에 블루오션을 창출해 나갈 뿐 아니라, 사회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드로이드 개발자, 서버관리자, 영상편집자, 어플 및 홈페이지 제휴 제안영업자 등을 연중으로 뽑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기업신용분석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벤처확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