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스니커즈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오리지널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에서 시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블랙 시그널 컬렉션(Black Signal Collection)을 선보인다.
이번 '블랙 시그널 컬렉션'은 케즈를 대표하는 코어 라인 중 블랙 컬러 스니커즈로만 구성된 스페셜 컬렉션으로 블랙 컬러가 주는 두근거림을 하트비트 라인으로 구현했다.
'블랙 시그널 컬렉션'은 케즈의 스테디셀러인 챔피온(Champion), 챔피온 스타일에 3.5cm의 아웃솔이 장착된 트리플(Triple), 케즈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킥 스타트(Kick Start),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트리플 킥(Triple Kick) 등 총 4개의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케즈만의 부드러운 스니커즈 라인과 시크한 블랙컬러가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여성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룩을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트리플 킥(Triple Kick) 스니커즈는 킥 스타트 어퍼에 트리플 아웃솔로 구성되어, 안정적인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은 컨버스 소재는 깔끔한 인상을 주어 평소에도 부담없이 착용 가능하다.
케즈의 블랙 시그널 컬렉션은 스닉솔과 케즈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트리플 킥 스니커즈는 화이트, 블랙, 올 블랙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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