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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더위, 지치고 예민해진 남성 피부에 특별한 쉐이빙 케어가 필요한 시즌이 바로 여름이다. 강한 햇볕과 후텁지근한 날씨는 피부를 자극시키고 땀과 피지분비를 활발하게 하여 트러블을 유발한다. 설상가상으로 매일 면도하는 남성들은 여름철이 더욱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면도기가 피부에 닿아 수염을 깎아 내기 때문에 면도날과 피부 사이에 마찰열이 발생하고 피부는 쉽게 자극 받기 때문. 남성 피부는 대체로 열감이 많고, 피지와 땀 분비도 활발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피부에 열을 내려주고 피부를 진정을 도와주는 쿨 쉐이빙이 필요하다.
질레트 측은 "특히 프로쉴드 칠에는 질레트의 혁신적인 면도기 핸들 테크놀로지인 플렉스볼TM 기술이 적용되어 면도날이 앞뒤, 좌우 4가지 방향으로 최대 24도까지 움직이면서 얼굴의 모든 곡선 및 턱 선을 따라 반응하고 닿기 어려운 부위의 수염도 깔끔하게 밀착면도를 해준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