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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랑베스트브랜드] 엔제리너스커피, 질소 주입 나이트로 등 트렌디한 신제품으로 인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07-27 08:15



롯데지알에스의 엔제리너스커피가 트렌디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한국 대표 커피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그동안 최상급 원두의 자동 로스팅 시스템 운영을 통해 커피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위한 품질 향상과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로 지난 4월에는 질소를 주입한 '나이트로 콜드 브루 및 나이트로 티 4종'을 출시했다. 진한 싱글오리진 원두의 깊은 맛을 풍부한 거품으로 크리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2종과, 향긋하고 깊은 홍차와 허브티에서 우러나오는 독특한 향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이 돋보이는 티(TEA) 2종이 그것.

커피 2종은 오렌지의 상쾌한 신맛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인상적인 에티오피아 원두를 콜드 브루로 추출한 나이트로 아이스커피 '싱글오리진 오리지널'과 달콤하고 감미로운 헤이즐넛을 즐길 수 있는 '싱글오리진 헤이즐넛'이다.

더불어 강렬한 붉은색 색감과 새콤한 라즈베리 향이 돋보이는 허브티 '히비스커스 라즈베리'에 이어 청사과 향이 녹차에 가득 퍼져 달콤한 청량감과 녹차의 타닌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기분이 좋아지는 '그린티 애플'을 새롭게 출시해 판매 하고 있다.

특히 엔제리너스커피 나이트로 제품은 질소를 주입하는 전용 머신 '나이트로 캐그'를 도입해 정통 방식으로 콜드 브루와 티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엔제리너스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은 '아메리치노'는 구름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한 에소프레소 거품에 깊고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 커피로 에스프레소 쓰리샷을 얼음과 블랜딩해 깔끔한 맛과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특성을 고려한 전용 잔은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과 깊은 향을 극대화 시키고 부드러운 거품을 풍성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유리로 만든 아메리치노 전용잔에 제품을 제공하며, 테이크 아웃 고객에게도 아메리치노의 에스프레소 크림의 시각적 효과 증대를 위해 길고 매끈한 모양으로 특별 제작한 전용 잔에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특유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깊은 여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나이트로콜드브루 커피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최초로 나이트로 티(TEA) 2종을 도입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아메리치노, 싱글 오리진 커피, 나이트로 콜드 브루 등 지속적인 트렌드 제품 출시를 통해 커피전문점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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