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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리, 2017 하계 워크샵 개최 "상호간 화합과 발전 도모"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7-24 15:47




㈜스마트관리 (대표이사 조정식)은 지난 최근 원코리아 리조트에서 임직원 및 기업부설연구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계 ㈜스마트관리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샵은 외환 투자전망에 관한 토론회 및 FX마진거래 렌트(FX렌트)를 위한 직원들의 업무대책, 기업부설연구소의 연구과제 발표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은 ㈜스마트관리의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소액투자자인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재테크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이 첫 번째 진행이다.

워크샵에서는 FX마진거래렌트(에프엑스렌트)의 활성화, 업무시 악성고객의 민원 등의 고충, FX마진거래렌트(FXRENT)의 인식전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응 및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외환시장의 변동폭이 큰 현시점에서 소액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워크샵 첫날 오후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남이섬 방문과 직원들의 수상레저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스마트관리 조정식 대표는 "워크샵을 통해 임직원 및 기업부설연구소 등 사내 상호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소액투자자들을 보호하며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의 중심에 설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스마트관리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관리 대표 조정식은 무인가 금융 투자업 영위에 관한 형사소송에서 지난 2015년 9월 무죄취지 파기 환송 후 무죄 판결을 받은 후 서비스를 재정비하여, 주식회사 스마트관리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7년 1월 FX마진거래 렌트 거래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특허 제10-1695229호)하였으며, 디폴트(지급 불능) 방지 시스템 발명에 대한 특허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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