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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한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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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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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지난 6일 글로벌 3대 패션 주얼리&워치 브랜드 토마스사보가 2017-18 F/W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장에는 모델 한혜진과 배우 서강준, 카라 출신 방송인 한승연, 배우 정주연이 세련되고 차별화된 주얼리&워치 패션 스타일링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혜진은 톱모델다운 특유의 포스를 과시하며 여성스럽고 시크한 스타일의 주얼리로 한층 더 화려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랑스러움의 대표주자 한승연은 유색 보석이 가미된 주얼리와 시계를 착장해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빅토리안 룩을 완성했으며, 온스타일 '매력티비' 배우 정주연은 순백의 드레스와 함께 감각적인 패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유일한 남성 배우 서강준은 블랙 슈트에 아이코닉한 주얼리와 시계로 워너비 스타일을 완성하여 등장하자마자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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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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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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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마스사보는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한 주얼리&워치 브랜드로 2017년 론칭하여 롯데백화점 잠실점 및 롯데몰, 롯데i몰, gs몰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3대 패션 주얼리&워치 디자이너 브랜드다. 유럽 국민 패션 주얼리 브랜드로 글로벌 패셔니스타들이 각광하는 브랜드로 꼽히며 72개국에 진출한 바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토마스사보, 정주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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