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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리안에서 싱가폴 호텔 예약하면 조식이 무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7-11 10:14



올여름 특별한 휴가를 원한다면 싱가폴 여행은 어떨까? 싱가포르는 치안이 좋고사람들이 친절해 홀로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은 지역이다. 또 도심 속 야경과 아름다운 해변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음 소식에 주목해 보자. 호텔 예약 사이트 '정글리안'이 싱가폴 인기 호텔 7곳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정글리안은 호텔 예약 전문 사이트로 글로벌 호텔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과 제휴를 맺어 223개국 110만 개 호텔, 리조트, 아파트, 게스트하우스 등의 숙소를 제휴해 판매하는 곳이다. 1억 2000개의 실시간 리뷰로 투숙자들의 생생한 정보를 공유하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돼 언제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사이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31일까지 지정된 싱가폴 호텔을 예약하면 무료 조식, 룸 업그레이드, 미니바 무료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대상 호텔로는 유서깊은 5성급 호텔 더 풀러턴부터 센토사섬의 럭셔리 호텔 W도 포함돼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되므로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투숙 기간은 10월 31일부터 올해 말까지다.

또한 추가로 싱가포르 호텔 예약 시 할인된 금액에 추가 10%를 페이백 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정글리안 관계자는 "더 풀러턴 호텔과 W호텔은 평소 프로모션을 하지 않는 최고급 호텔이지만 정글리안이 본사를 싱가포르에 두고 있어 특별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자주 찾아오지 않는 행운인 만큼 이번 기회에 저렴한 가격으로 싱가포르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글리안은 싱가포르 프로모션과 더불어 다낭, 코타키나발루, 사이판 등 인기 여행지의 숙박을 예약하는 경우 투숙 기한에 상관없이 비용의 20%를 현금으로 환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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