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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1위 '토즈 스터디센터', 280번째 지점 대구장기센터 오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7-03 11:01



프리미엄 독서실 1위 '토즈 스터디센터(대표 김윤환)'가 오는 7일 대구 달서구에 '대구장기센터'를 오픈한다.

이는 대구 지역 내 9번째, 전국 280번째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의왕내손센터 오픈에 이어 불과 3일만에 신규 지점을 추가로 선보이며 1위 프리미엄 독서실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구는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서울, 부산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할 정도로 교육열이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토즈 스터디센터 조희진 프랜차이즈 사업본부장은 "대구는 학구열이 높은 만큼 학습 공간에 대한 니즈도 큰 편이어서 지난달 대구범물역센터 오픈 후 약 보름만에 신규 지점이 연달아 오픈되고 있다"며 "개인의 학습 스타일을 고려해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는 토즈 스터디센터가 대구 이용자들의 성향에 잘 부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미국의 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학습성향 테스트를 진행, 개개인의 7가지 학습 스타일에 따른 4가지의 최적화된 학습 공간을 제시하고 있다.

대구장기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1일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1개월 등록 시 3만원 할인, 3개월 등록 시 10%의 할인과 합격독서대, 캘린더, 오답노트 등으로 구성된 '실력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 오픈 전인 3일부터 6일까지는 사전 투어도 가능해 직접 공간을 둘러보고 등록할 수 있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개개인의 학습유형에 맞는 4가지 유형의 공간 구성을 도입하고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원, 독서실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공동 투자 프로그램', 경험이 없는 초보 가맹점주들을 위한 맞춤형 통합관리 시스템 '원솔루션(One Solution)' 등을 개발, 운영하며 점주와 회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올 연말까지 400개 가맹점 구축을 목표로 프랜차이즈 독서실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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