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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감상하며 바비큐 파티 즐길 수 있는 거제도 '파인비치펜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5-25 14:57



날씨가 초여름 수준으로 돌입하면서 벌써부터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름은 특히나 '바다'가 인기있는 계절이다. 시원한 바닷가에서 물놀이 후 안락하고 럭셔리한 숙소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거나 노곤해진 몸을 녹이러 스파를 이용하는 등 그야말로 여름은 물과 가까워질 수 밖에 없는 계절이다.

특히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더 많은 계절인 만큼 여름 휴가에서의 숙소 선택은 꽤나 중요하다. 숙소 내부가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간단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 선호되기 때문에 숙박 시설의 트렌드도 점점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에는 고급 호텔이나 콘도, 리조트처럼 룸을 빌리는 숙박시설보다는 펜션이나 개인의 집을 빌리는 개념인 숙박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더 선호되고 있다.

특히 펜션은 기존의 숙박시설과 달리 집 한 채를 통째로 빌릴 수 있는 형태이다 보니, 소음에 대한 걱정도 없고 장비만 구비되어 있다면 야외에서 캠핑 분위기를 즐기거나 파티를 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2층 건물로 된 펜션의 경우라면 상황이 다를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라 해도 기존 숙박시설보다는 활동범위가 자유롭고 다양한 장비들의 대여로 각종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다.

'파인비치펜션'은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의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전 객실에서 바다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거제도 대표 펜션이다.

몽돌해수욕장과 펜션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숙소에서도 시원한 바닷소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A101호를 제외한 모든 객실에 스파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해수욕 후 노곤하게 스파를 즐길 수도 있다.


그 외에도 개별 바비큐장이 각 객실마다 별도로 구비되어 있어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고, 인디언 텐트를 한 세트에 5천원이면 대여할 수 있어 펜션에서도 마치 캠핑을 온 듯한 아늑한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객실 내에서 즐기는 오션뷰와 럭셔리한 스파 시설, 그리고 웅장한 펜션 외관과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가족과 커플, 친구 모두 이용가능한 거제도 펜션 '파인비치펜션'은 청결에 특히 신경을 써 매일 객실의 청소를 하기 때문에 시설의 위생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또한 펜션 밖으로는 소나무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해변을 거닐며 시원한 밤바다를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펜션 내의 스파 시설뿐만 아니라 펜션의 바로 앞에 수영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인원이 방문해도 넓은 공간에서 쾌적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한편 펜션 내에는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있어 여행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도 있다.

몽돌해수욕장을 바로 앞에 두고 있는 '파인비치펜션'은 해변과의 접근성이 좋고 개별 바비큐장과 인디언텐트 대여로 캠핑 체험이 가능하며, 바다가 보이는 스파, 수영장 2개의 펜션 내 풀장으로 해수욕, 스파,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이유로 거제도 펜션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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