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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2017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2017 롤랑 가로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테니스화 외에도 예측할 수 없는 여러 날씨환경에서도 선수들에게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주기 위해 통풍과 흡습속건이 뛰어난 아디다스 '클라이마'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다양한 의류 제품들도 선보였다. 여성 선수만을 위한 '롤랑가로스 드레스'는 편안한 슬림 핏 디자인에 일체형 브라와 쇼트 타이츠를 더해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한다. 또한 엣지 있는 투톤 컬러 배색의 '롤랑가로스 스커트'와 쾌적한 통기성과 신축성이 좋은 '롤랑가로스 탱크'도 여성 선수들의 완벽한 테니스 룩을 완성시켜준다. 남성 선수들을 위한 '롤랑가로스 폴로', '롤랑가로스 티'도 격렬한 랠리가 펼쳐지는 경기 속에서도 체내의 열을 빠르게 배출시켜주는 뛰어난 통기성의 클라이마쿨 기술력이 적용되어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한편,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2017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에서 안젤리크 커버,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 알렉산더 즈베레프, 조 윌프리드 송가, 도미닉 티엠, 사샤 즈베레브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이번 컬렉션을 착용하고 클레이 코트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