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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 칼스버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따뜻해지는 날씨에 점점 스포츠 현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관객들을 대상으로 칼스버그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자 이번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축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브랜드인만큼 올해는 다양한 방식으로 국내 축구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덴마크 왕실이 직접 관리하는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는 유럽지역을 넘어서 전 세계 150여 개 국으로 수출하는 맥주시장 선도 브랜드이다. 100% 몰트로 제조하며, 칼스버그 특유의 아로마틱 홉의 진한 맛은 상쾌한 목넘김에 깊은 향미를 더해주어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