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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운동을 하면 종아리가 더 붓고 굵어지는 등 심한 종아리 부종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했던 박한별은 본인 나이보다 높게 측정된 신장 나이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박한별의 뷰티 주치의 강현영 원장은 종아리 부종은 장시간 방치하게 될 경우 셀룰라이트를 생성시켜 바디 라인을 흐트러트리는 원인이 된다고 설명하며, 종아리 부종 개선에 도움을 주고 셀룰라이트를 예방할 수 있는 5분 셀프 림프 드레인 마사지 방법을 소개했다.
강 원장은 "박한별씨의 경우 장시간 지속된 부종과 림프 순환 장애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태로 순환 장애를 개선 시키는 메디컬 림프 드레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메디컬 림프 드레인은 부종의 원인이 되는 림프 순환 장애를 개선시켜 셀룰라이트를 예방하고, 체내 노폐물 등을 빨리 대사 시킬 수 있는 바디 컨디션으로 만드는 치료법으로 한별 씨의 부종 및 대사 상태를 개선시킬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박한별은 메디컬 림프 드레인 치료와 셀프 림프 드레인 마사지 병행 후 셀룰라이트 위험군이 파란 색에 가까운 셀룰라이트 체열 측정 수치가 붉은 색으로 변하고 라인이 개선 됐다.
방송을 본 네티즌 들은 "난 전신 부종인 듯...", "한별 누나 그만 완벽해져도 돼요….", "얼굴도 심하게 동안, 몸도 20대..그럼 동신인가?", "신의 영역 종아리…각선미도 타고 나는 건 아니구만..."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