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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활짝 핀 섬세한 목련꽃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 매그놀리아 컬렉션(Star Magnolia Collection)'을 오는 24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조 말론 런던 최초로 헤어 미스트도 함께 선보인다. '스타 매그놀리아 헤어 미스트'는 찰랑거리는 머리결로 가꿔주는 트리트먼트 기능과 은은한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 매그놀리아 코롱과 함께 컴바이닝하면 더욱 싱그러운 향을 극대화할 수 있고 지속력을 높여주어 만족도가 높다.
스타 매그놀리아 컬렉션은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 향으로 손 꼽히는 라임 바질 앤 만다린과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와 컴바이닝하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라임 바질 앤 만다린과 컴바이닝하면 꽃이 가득 핀 정원을 걷는 듯 봄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고, 우디 향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와 컴바이닝하면 중성적인 매력이 더해져 시크하고 매혹적인 향이 완성된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김효선 과장은 "조 말론 런던이 매년 봄 선보이는 '블로썸 컬렉션'은 활짝 핀 꽃을 연상시키는 특별한 컬렉션으로 매년 런칭 전부터 기대가 높다"며 "특히 '스타 매그놀리아 컬렉션'은 조 말론 런던 최초의 헤어 미스트로도 만나볼 수 있어 매니아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