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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의'루카스나인 라떼'가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시장 반응은 뜨겁다. 유통업체에 입점된 초도물량이 단 일주일 만에 완판되는가 하면, 출시초기 일평균 5만봉이었던 판매량도 지난달 일평균 10만봉으로 100% 수직 상승하면서 3개월만에 누적 1000만봉을 가볍게 돌파했다.
또한 후속으로 나온 '더블샷 라떼' 와 '바닐라 라떼', '스위트 라떼' 등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이사는 "날이갈수록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취향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루카스나인 라떼'는 커피 전문점 수준의 맛으로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