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로 함께 나눠 마실 수 있는 대용량 '아메리카노'가 출시된다!
100ml당 가격도 기존 NB(제조사 브랜드) 상품보다 약 30% 이상 저렴한 2.2원(1리터 / 2,200원)으로 '가용비'를 극대화했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추연우 MD는 "알뜰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용량 커피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CU(씨유)는 고객들의 숨은 니즈를 찾아 생활에 꼭 필요한 틈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씨유)가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대용량 RTD 커피 'HEYROO 믹스커피'의 경우, 오피스가, 산업지대, 대학가 등 모임, 미팅의 빈도가 높은 입지에서 큰 인기를 끌며 '탕비실 필수템'이라는 애칭과 함께 매출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